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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좋은 이야기

리더십_경영 및 인사 관련_1%의 시간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투자하라,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걸을 수 있다, 세 개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by ISTJ, 회계쟁이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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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Z_STORY1 : 1%의 시간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투자하라>

1%의 시간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투자하라

당신의 하루는 1,440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 가운데 단 1%의 시간을 학습, 생각, 그리고 계획하는 시간으로 투자하라.

그러면 이 14분이 당신에게 가져다주는 보상에 놀라게 될 것이다.

 

- 컬린 터너

 

<이어지는 글>

-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는 위대한 인물들은 꽤 많은 시간을 혼자 지내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명상하고, 귀 기울였습니다.

- 그들은 혼잡한 시간을 떠나, 일부러 시간을 내서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즉 자기 자신과 회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이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하여 문제의 단편들을 모으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획하고, 자신 내부에서 우러나오는 생각에 귀를 기울입니다.

- 매일 짧은 시간만이라도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HBIZ_STORY2 :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 그를 기쁘게 하려 할 때 올바른 도리로써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

○ 그러나 군자가 사람을 부릴 때에는 그 사람의 역량에 따라 일을 맡긴다.

 

소인은 섬기기는 어려워도 기쁘게 하기는 쉽다.

○ 그를 기쁘게 하려 할 때는 올바른 도리로써 하지 않더라도 기뻐한다.

○ 그러나 소인이 사람을 부릴 경우에는 능력을 다 갖추고 있기를 요구한다.

 

- 공자

 

<이어지는 글>

- 군자는 신념을 갖고 있고, 부정이나 아첨을 물리치며, 뇌물을 준다고 기뻐하지 않습니다.

- 모든 일이 도리에 어긋나면 만족하지 않습니다.

 

- 소인은 그 반대입니다.

- 하는 일이 도리에 어긋나더라도 아첨하고 선물을 주면 쉽게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사리사욕 밖에 없기에 섬기는 일은 어렵습니다.

 

(시부사와 에이치논어주판’에서 재인용)

 

 

 

<HBIZ_STORY3 :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걸을 수 있다>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걸을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창작품이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 뿐이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자.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는가?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한다.

아기는 평균 2천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운다.

 

- 로랑 구넬, ‘가고 싶은 길을 가라’에서

 

<이어지는 글>

- 자연스러움은 공들임의 결과입니다.

- 김연아 선수도 수천 번의 엉덩방아를 찧은 다음에야 자연스럽게 점프하는 기술을 얻게 되었습니다.

- 한 분야에 달인이 되는 비결은 쉬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반복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HBIZ_STORY4 : 세 개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세 개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사람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아 의관을 제대로 바로 잡을 수 있다.

또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시대의 흐름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사람을 거울로 삼으면 그 사람을 모범으로 하여 선악을 판단할 수가 있다.

나는 항상 이 세 개의 거울로 나의 잘못을 고쳐왔다.

이제 위징을 잃으니 마침내 하나의 거울을 잃어버린 셈이다.

 

- 당태종, 정관정요

 

<이어지는 글>

- 당 태종이 정관의 치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노여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간언할 수 있는 충신 위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신하들이 직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부하들이 지적해 준 허물을 고칠 수 있도록

스스로 도량을 키운 당 태종의 리더십 또한 본받을 만합니다.

 

 

 

<HBIZ_STORY5 :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 잘 맞추는 사람인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글자 그대로

자기에게 세상을 맞추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세상이 조금씩 나은 것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 때문이지요.

세상에 자신을 맞춘다는 것은 세상과 민첩하게 타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기 자신에게 맞추려는 그 우직한 노력이 세상을 보다 인간다운 것으로 변화시킵니다.

유영만 교수의 ’청춘경영‘에서 재인용한 신용복 선생의 글입니다.

 

<이어지는 글>

-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1%의 시간을 계획하는 시간으로 투자하라,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걸을 수 있다, 세 개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 보라, 어리석은 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바꾼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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